외식조리학과 실무위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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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서 비즈니스까지 배우는 외식조리학과

‘의식주’는 사람의 생존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을 통틀어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중 ‘식’은
생존과 더불어 건강, 더 나아가 행복과도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먹어야 살 수 있고, 잘 먹어야 건강할 수 있으며,
잘 먹으면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살기
위해 먹던 시절은 가고 건강하기 위해 먹는 법을
연구하고 행복을 위해 요리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의 안녕을 넘어 사회를 움직이는
쟁점이 되고 비즈니스로 뻗어나가는 돈이 되는
요리의 세계에 배재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함께 합니다.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외식조리학과에서는 요리와 그 산업에 관련된
전체적인 지식을 배우게 되는데요, 학문적
지식을 익힘과 동시에 음식 만드는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키며 경영 전반에 쓰일 실무 능력
등을 배워 요식 산업전문가로 거듭나게 됩니다.
현장실습 역시 동반해 현장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요식업계 현장 분야 곳곳은 물론
개인의 창업을 도모할 수도 있고 기업에 취업해
연구원으로 활동할 기회도 열려 있는데요,
언제라도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자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외식조리학과 자세한 교육 커리큘럼

음식 만드는 능력을 비롯해 위생과 영양, 유통과
그 모든 걸 포용할 경영 능력까지 재학 과정에서
배우게 됩니다. 여덟 분의 유능한 교수님들과
함께 각 과정에 대한 세세한 교육이 이루어
지게 되는데요, 음식 만들기 부분에 있어서는
떡부터 양식, 한식, 중식은 물론 제과제빵과 복어,
조주까지 배우게 됩니다. 간단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까지
목표에 있습니다. 또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정보처리 기술도
학습하게 되고, 토익과 위생사, 식품산업 기사,
외식경영관리사 1, 2급까지 교과과정에 넣어
산업 전반의 전문인력으로서 손색없을 인재를
양성하도록 했습니다.

배재대학교 외식조리학과는 다양한 소모임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재학생 누구라도
주도적으로 대외활동을 통해 자주성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졸업한 선배들이나 현장
실무자들과도 소통이 가능해 대학 생활이나
직업,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을 기회로
여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들을 기회도 많아 배움의
기회는 매우 다양합니다. 실무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질의 시간을 갖거나 실제로
겪었던 경영과정에서 온 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펼쳐집니다.

진로 고민 한방에 해결

휴대전화를 보면 누구나 배달앱 하나씩은 설치돼
있을 겁니다. 하루의 한 끼 정도는 저렴하게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 수도 있고, 식후엔
디저트 가게를 찾아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한 사람은 열량이 계산된
샐러드를 정해진 시간에 집에서 받아볼 수
있고, 요리할 시간이 아까운 사람은 반찬을
배달시키거나 밀키트를 사 와 요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요식산업은 그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히 성장 중입니다.

외식조리학과를 희망하며 공부하는 수험생
역시 학교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먹어 봤을
겁니다. 기업형 급식과 밀키트 기업을 포함,
호텔에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취업은 물론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입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구청 위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같은 곳에서 일할 수도
있고, 보건소나 프리랜서 푸드 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활동의 폭이 넓어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학과의 큰 매력이겠습니다.

외식조리학과의 학생에겐 재학 중에도 많은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는데요, 개인 또는
동기나 선후배와 함께 팀을 이루어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각종 대회와 공모전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낼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쌓아갈
수 있습니다. 2023년에만 해도 여러 개의 각
대회에 참가 또는 수상을 하는 쾌거를 보여
배재대학교의 높은 수준을 자랑했습니다.
평소 이어왔던 디저트 소모임이나 마케팅
소모임, 음식 만들기 소모임 등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습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외식조리학과 향후의 방향성

음식 만들기, 경영, 위생관리, 영양 및 메뉴
관리, 식재료 구매 및 유통관리를 주요 전공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조리와 경영 외에도
배우는 교과가 많아 요리 관련 분야 외에도
진로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위생 관련
공무원이 되어 정부 기관이나 산하 연구소에
발령받을 수 있고, 식품 연구에 필요한 연구,
또는 조사원 등 뻗어나갈 가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공관을 포함해 해외 취업
이 용이한 분야입니다. 호텔, 항공, 백화점,
학교까지 요식산업의 손이 뻗치지 않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배재대학교의 교과
커리큘럼에는 토익과 토익 스피킹이 포함돼
있기에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위생사, 영양사 등은
물론 파티플래너나 식당 연출가 같은 새로이
떠오르는 직종도 많으니, 진로와 관련해 큰
고민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예전엔 집마다 장독대가 있었다지만 현대의
생활 습관이나 주거 공간에서는 직접 만들기
어려운 관계로 뭇 브랜드의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사 먹는 게 더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졸업 후 전통음식 제조원을
운영하는 것도 멋진 일일 것 같습니다. 또한
대학원에 진학해 교수님이 되어 후학양성에
힘쓰는 것도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배재대학교의
외식조리학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용한
정보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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